캣_홀릭

프레딧 적립금 소멸이 코앞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사이트에서 확인. 꽃은 없지만 어쨋든 피크닉 세트라니 듣기만해도 두근거려서 장바구니로 쏙. 샌드위치, 커피2, 사과, 샐러드, 요거트 구성. 적립금이 어느새 만원넘게 쌓여있어서 얼른 쓰기로 했다. 이게 다 나를 추천인으로 적고 가입하신 고마운 분들 덕분인듯.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피크닉세트 17,100원 적립금 10,015원+일반 적립금 115원 대략 7000원을 더 결제하고 피크닉 세트를 구매할수 있었다. 집앞에 잘 도착한 내 피크닉세트❤ 구성이 나름 야무지다. HY핫브루 바닐라 라떼 2개. 생각보다 맛이 밍밍한편이지만 우유가 39%나 들어서 놀랬다. 커피 맛이 좀 더 강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세척+소분 과정을 거친 사과와 방울토마토 한컵. 이..

주말에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나가기는 귀찮고🙄 근데 편하게 누워서 뭔가 먹고는 싶고...ㅎㅎㅎㅎㅎ 요즘 배달 어플을 보면 참으로 게으른 돼지에게 관대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예전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굶고 말았을텐데, 지금은 정말 손가락만 움직이면 집앞으로 배달까지 해주니. 내 손가락 노동의 결과물. 이디야 흑당라떼, 연유라떼, 생크림 와플. 내가 넷플릭스 보는 40분동안, 다른사람의 노동으로 집앞에서 간식을 얻는 편리함이여... 진짜 저녁에는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지ㅜㅠ 정말 돼지되는거 아니냐구ㅠㅜㅜ🐽 버블이 든 흑당라떼인데, 버블은 뒤로 다 숨었당. 캔형태로 되어있어서 쏟을 걱정도 없고, 보기에도 왠지 신경쓴 티가 나는 모습. 오랫만에 먹은 흑당이라 아주 달고 맛있었다. 연유라떼 비슷하게 달달한데, 뭔가..

가는길에 배스킨라빈스가 보여서 충동적으로 파인트 구매^^ 이제는 모르겠다. 다이어트🐽꿀꿀 포켓몬 빵은 못먹어도 포켓몬 아이스크림은 먹어보자. 왠지 상술에 당한것 같은 느낌이지만. 쇼핑백도 귀여워>

날이 너무 더워 아이스커피가 생각날때 즈음 달달한 것도 땡기고, 뭔가 출출하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빙수를 검색. 근처 배달되는 빙수로다가 검색후 배달을 시켰다. 요거프레소 치즈큐브 요거트 빙수 9,000원 배달팁은 2천원 정도였지만 이벤트 쿠폰을 써서 대충 플러스마이너스제로로 만들었다. 뭐징.. 내가본 카페 후기에서의 빙수는 이렇지 않았는데^^ 치즈큐브도 뭔가 부실해보이고. 얼음도 우유얼음이 아니라 서걱서걱 씹히는 물얼음이었다 ;ㅅ; 물얼음빙수 안먹은지 어언 n년...... 왜 안먹었냐면.. 맛이 없었기때문에 우유얼음을 선호했는데.. 그랬기 때문인 건데. 너-어-를 세상에 여기서 만날줄은.... 너무 놀래서 얼음을 막 파헤치며 다시 살펴봤는데 아무리 봐도 물얼음빙수가 맞았다.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

투썸이 케이크 맛집인건 유명해서 다들 아실터.. 원래 최애픽은 딸기+생크림 조합이지만 매일 밥만 먹으면 질리는법 (??) 처음으로 투썸에서 딸기 아닌 당근이 올라간 케이크를 구매했다. 투썸플레이스 당근케이크 34,000원 너무 급해서 칼로 자른 다음 사진을 찍었다^^ 초보블로그란....참. 윗부분 당근 조각은 초콜릿이고, 흰색 팻말(?)은 종이다. 아쉬워라... 윗부분 하양은 꾸덕한 크림치즈 맛이 났고, 아래 시트는 당근+시나몬맛이 강했다. 틈틈히 호두,캐슈넛 같은 견과류가 있어서 씹을때 심심하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많이 단 느낌은 아니었다. 크림치즈덕에 짭잘하기도 하고 견과류가 있어서 오독오독 씹을것도 있고, 아주 약간의 당근흙냄새+시나몬이라 크게 거슬리지도 않았다. 자세히보면 당근이 콕콕 박혀있는데,..

예거 맥주 + 아이스가이 피치 조합이 맛있다는 이야길 듣고 아주.. 뒤늦게 후기를 쓴다😩 이 게으름뱅이 편의점에서 파는 예거 맥주 그래이프 라들러 3300원 (4캔 만원 찬스로 불필요한 맥주 3개는 덤^^) 원래는 같은 피치+피치 조합이여야 하는데, 편의점에 없었으므로 아쉬운 대로 신생조합을 만든다😂😂😂 도수는 대략 2.5% 뭐야 이거 완전 음료수 아녀?!? 깔깔 막 마셔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알쓰라 평소 술은 잘 안마시지만 도수 낮은 술을 보면 이상하게 눈이 돌아서 객기를 부리게 된다. 그래 어차피 2.5% 맥주로 부리는 객기로는 취하지도 않으니까. 아이스가이 피치맛을 같이 구매. 편의점은 같은게 없어서 근처 아이스크림가게에서 15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근데 아이스가이는 뭐지? 예전엔 파란색 얼음만 ..

일전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시티델리 잠봉뵈르 샌드위치. 냉동되는 식품이라 편하게 보관하고 잊고있다가 드디어 꺼내서 먹었다😂 가격은 4,780원. 냉동빵치고는 비싼가 ㅇ_ㅇ? 싶지만 '잠봉뵈르'가 붙은 이름에 싼것은 없다. 상자는 15cm정도 조금 더 되는데 빵은 손에 쏙 들어올정도로 깜찍하다. 솔직히 상자크기 줄여도 되지 않나요? 듣고 있나? 삼립식품??? 바게트에 햄과 버터, 하바티 치즈를 넣은 담백한 프랑스식 샌드위치. 칼로리가 좀 후덜덜하다. 485kcal면 갈비탕 한그릇 아닌가^^ 그래도 이건 맛으로 먹는거니 흐린눈으로 보는중. 애초에 빵에 버터를 더 넣은 것 자체가..ㅠㅜㅜ 나트륨 42% 탄수화물 8% 당류 4% 지방 69% 콜레스테롤 22% 단백질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만의 장미 축제여서 그런지 토/일 주말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피크타임을 피해 금요일 퇴근하고 일찍 다녀온 장미축제. 덕분에 사진도 넉넉히 찍고, 그나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태릉 입구역에 내려 장미공원으로 이동하면 펼쳐지는 풍경. 아직 피지 않은 꽃도 있긴하지만 거의 85%정도 완전히 개화했다. 사람이 많긴 했지만 이정도의 인파는 주말의 20% 수준^^ 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이 왔다. 사진찍기도 어렵고, 많이 번잡해 자세히 보기도 어려웠다. 근처 식당도 사람들이 줄서서 밥을 먹을 정도. 종류마다 다르지만 이렇게 독특한 색감의 장미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붉은것 같기도하고, 노란빛인것 같기도 하고. 오묘한 색감. 짙은 이파리와 대조되는 밝은 장미가 인기가 많았다. 사진을..

며칠전에 마지막 벚꽃보러 경춘선 기찻길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한번 더 방문했다. 이미 벚꽃은 지고 없지만 다른 볼거리가 있으니 아쉬울 필요가 없다^^ 카메라에서는 둥근 빛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달'모형이다. 이 똥손💩 실제로보면 이렇게 불타는 것 같지않고 더 은은하고 또 디테일이 살아있어 아주 이쁘다. 경춘선 숲길 초입에서 바로 볼수 있는 트레이드 마크! 화단을 감싼 불빛 은근 화려하다. 기차에도 빠지지 않고 둥근 전구를 달았다. 불빛이 주황주황해서 몬가 감성적이고 이쁘다 바로 맞은편 상황 여기는 또 다른 세계닼ㅋㅋㅋ 혼란의 도가니 구역별로 나워서 사진을 찍으니 분리된것 같지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양각색의 불빛들을 볼 수 있다. 동화나라 같은 아기자기한 동물 모형도 있다. 조..

벼르고 별러서 드디어 바질페스토를 샀다^^ 시몬스테라스에서 먹은 바질파스타가 참 마음에 들어서 마켓컬리로 구매까지! 파스타 면은 데체코의 탈리아탈레를 구매 근데 생각보다 좀 더 넙적한 면인듯???? 패키지 보고 1차 당황😅 바질파스타 재료 파스타 소스, 탈리아탈레, 소금1스푼 양파약간, 새우 한줌, 마늘한줌, 후추 조금 종이박스에 둥글게 말린 면이 2층으로 들어있다 생각보다 적은 것 같지만 넓은면이라 이정도면 1인분 정도됨 2~3개가 적당. 물에 소금1스푼. 크림파스타라 미리 면에 간을 하기 위함. 2인용이라 면을 4덩어리 넣음.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7-10분을 더 익힌다 (뒷면에는 7분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꼬들면이다) 면을 끓이는 동안준비. 마늘을 편으로 썰고, 새우는 물에 씻고, 양파도 얇게..

서울 근교 당일치기로 갈 만한 곳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곳. 시몬스(그 침대 브랜드 맞아요)에서 오픈한 체험형 갤러리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침대 관련된 여러 전시도 보고, 침대 디스플레이도 구경하고, 또 시몬스에서 콜라보한 여러 일상용품도 구매할수 있는 곳. 오픈은 11시부터지만 이 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 지하주차는 약간 협소한 편이니 미리 근처의 다른 주차장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일듯^^;;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 느낌... 엘레베이터도 단순하게 꾸며놨다. 침대라는 시몬스의 컨셉에 어긋나지도 않고, 또 너무 강하게 말하지도 않고. 참 시몬스라는 브랜드는 마케팅을 적절히 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옆에는 숙면에 관한 각종 안내문들이 붙어있었는데, 누구나 쉽게 뜯어갈 수 있도록..

스타벅스에 여름 시즌메뉴 먹고 왔다^^ 디저트류랑 음료말고 DM도 새로 나왔는데 겸사겸사 구경감 이번에 나온건,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6,300 열대과일을 섞은 펀치에 알록달록한 컬러 드리즐을 올린(뿌린?) 음료 롤린민트 초코 콜드 브루 6,100 은은한 민트초코 베이스에 깔끔한 콜드브루의 맛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6,100 상큼한 포멜로(자몽 친구)와 녹차를 섞은 가벼운 티 음료를 먹기위해 스타벅스 묵동점을 방문. 겉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가 굉장히 넓었다. 근데 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거의 없었다. 이 학구열 무슨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음료 2잔 주문하고 매장을 구경했다. 묵동 학생이란 학생은 다 나오신듯.. 섬머시즌 MD랑 봄MD랑 같이 진열되어 있었다. 윗쪽이 봄, 하단이..

마켓컬리에 가입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네이버에 뜬 광고 보고 가입까지 해버렸다. 마침 먹던 닭가슴살이 똑 떨어지기도 했고, 장을 가거나 볼 시간이 따로 없었으니까 ;ㅅ; 구매 물품은 김구원선생 국내산 무농약 콩나물 300g 참타리 버섯 200 g 스위티오 바나나 650g 마니커 IQF 닭가슴살 2kg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5 + 블랙페퍼 5 총 18,745원 구매. 콩나물 무침은 남편이 싫어하구ㅠㅜ 콩나물 한번에 삶아서 반은 콩나물 국으로, 반은 밥위에 올려서 콩나물밥을 하려고 구매. 몇번 씻는데 콩 머리가 썩거나 색이 변한게 다른 곳보다 없는 것같아서 만족. 대신에 콩줄기는 약간 가느다란듯한 느낌? 닭가슴살이랑 양파랑, 버섯이랑 넣고 데리야끼 소스 넣고 볶아서 밥이랑 먹을 예정. 버섯은 국이나 볶음에 ..

홈플러스 갔다가 주류코너에서 못보던 신상 술이 나와서 구매!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못보던 새로운 맛의 술이 나오면 호기심 삼아 가끔씩 사오는 편😅 설빙에서 나온 인절미 막걸리. 술 자체는 보해양조라는 곳에서 만들고 설빙과 콜라보한 모양이다. 패키지는 순하디 순하고 뭔가 달큼할 것 같은데...? 알콜 도수는 약 5% 정도. 아참, 가격은 2,190원! 2개를 사면 10% 추가 할인이 있다 쌀이 11.12% 볶음 콩가루???? 가 0.1%가 들었다. 이건 뭐 거의 콩씻은 물아닌가... 뚜껑을 열면 바로 확 퍼지는 콩가루 냄새. 일단 냄새는 고소~하고 좋은데.. 약간 걱정되는 건 너무 묽은? 맑은? 느낌....? 그래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 막걸리라니 좀 신기한데ㅎㅎ 예전에 먹던 아침햇살 같은 느낌도 좀 들고...

친구 보러 강남 마초쉐프에 갔다. 코시국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웨이팅이 좀 있어 밖에서 줄을 서있었다. 매장은 투박하고, 거칠고, 강한 남자 컨셉에 맞게 다양한 소품도 있고 인테리어도 독특했다. 뭣보다 식당이 엄청 컸음ㅎㅎ 보통 강남 식당이면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게 보통인데,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와 매장에 엄청 힘을 쓰신듯 꽃게살 로제 리조또 16,900 마초 삼겹스테이크 21,900 허브 갈릭 오일파스타 15,900 3개가 거의 대표메뉴 마초 삽겹 스테이크 칠리랑 소이소스 같은것(?)이 나왓다. 감자튀김, 웨지감자, 방울토마토, 스테이크, 할라피뇨가 한 팬에 플레이팅. 스테이크는 적당히 불맛이 나고 비린내는 딱히 나지 않았다. 자르는게 약간 귀찮았는데, 그래도 비주얼 면에서는 굳! 맛은 상상가능함 꽃게살 ..

그리팅이라고 현대그린푸드에서 식품을 엄선해 제공하는 쇼핑몰이 있는데, 반찬 구독도 잇고(비싸지만) 저염 저당 식단도 받을수 있는 곳(비싸지만!!)이다. 그리팅 제주 흑돈 핫도그 오리지널과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핫도그가 잇는데 기왕이면 오리지날로 먼저 먹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오리지널로 구매! 380g이고 총 4개의 핫도그가 들어있다. 마음에 들었던건 소시지에서 돼지의 함량이 90%이상인것! 기왕이면 고기가 많은 걸로 선택해야지~ 나트륨이 21%로 꽤 높은 편이고 탄수화물이 10% 지방이 31% 지방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다가도 이건 맛으로 먹는 핫도그니까^^ 애초에 건강을 생각할거라면 풀을 먹지 싶어서 그냥 패스🙄 개별포장되서 깔끔하기도하고 먹기가 편하다. 포장채로 돌릴까 싶지만 뒷면을 보니 ..

원래 먹던 루테인이 떨어져서 알아보다가 새 영양제 구매! 보통 눈 관련 영양제하면 루테인, 루테인지아잔틴, 루테인 지아잔틴아스타잔틴, 루테인오메가3 이런식으로 팔던데... 루테인지아잔틴 같은 성분은 인체내에서 합성이 안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줘야 한다고. 급격한 눈 건강 개선을 기대한 건 아니고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구매. 루테인 : 황반 주변부 지아잔틴 : 황반 중심부 아스타잔틴 : 눈의 피로도 개선 오메가3 : 건조한 눈 개선 이라니까 구매시 참고! 나는 개인적으로 1) 성분함량 100%충족 2)사이즈 작은 것 3) 루테인+α 를 원했음 안국제약을 선택한건 '안국제약이 너무 좋아서'는 아니고 검색상위에 있는데다가 위 3가지 조건을 만족해서임. (만약 다른게 있었다면 다른곳에서 ..

레알팜 레알 얻기 게임 PARK OF MOSTER / 파크오브몬스터 15레벨을 빨리 찍을수있는 팁 게임의 주 목적은 1)몬스터를 모으고 2)땅을 넓히고 3)다른유저와 싸우는(자동)게임 아이템 합성은 5개를 모아서 하자 기본적으론 3개만 모아도 합성이 가능하지만 ★5개를 모으면 6개를 모아 합성한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몬스터는 다다익선! 몬스터가 각종 아이템들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몬스터가 많을수록 좋고, 몬스터 또한 5개의 알을 모으면 2마리의 몬스터로 부화가능! 출석체크는 꼭 하자! 출석체크로 하루에 얻는 아이템은 사실 별거 없다ㅎ 하지만 15일동안 출석을 하면 그린드레곤 몬스터 알을 25개 얻을수 있다^^/ 땅을 넓히기 위해선 몬스터 파워가 필요하다 자원이 많아도 한 구역당 1개의 자원만 들어..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 (Last Day on Earth: Survival) ​ ​ - 좀비게임 - 산에서 나무를 베고, 길에서 돌을 주워 무기를 만들고 옷을 짜고 좀비와 대항하고 집을 짓는 게임 ​ - 약간 노가다ㅜ ​ - 쪼랩은 열심히 자원을 캐고 나르고 하면서 레벨을 올리는것이 좋음 - 밥도 먹어야하고, 샤워도 해줘야하고, 담도 만들고, 울타리도 쌓아줘야함. 틈틈히 좀비가 다니는 지역으로 가 좀비와 싸우거나 파밍으로 경험치를 획득함. ​ ​ ​ - 과한 튜토리얼로 범벅된 국내 게임과는 달리 굉장히 불친절해서 하나하나 눌러보고 알아가야함 ​ - 일정 시간마다 좀비들이 내 땅을 습격하는데, 이때문에 파밍해놓은 아이템들이 망가지는 경우가 왕왕 있음 레벨이 되면 좀비 잡는 울타리를 칠 수 있는데 적극 활..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왔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딸기 드림 말차 라떼 고민하다가 딸기 드림 말차라떼랑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 구매 시즌 한정이랑 신메뉴라그런지 별이 6개 생겼당 왼쪽이 말차, 오른쪽이 파인코코 말차에서 흰부분은 딸기우유 맛이 남 그러다가 씁쓰름한 말차맛도 섞여나고, 위에 하얀 폼은 달달한 맛이 났다. 딸기 폼이라는데 딸기맛은 모르겠고 그냥 달달? 파인 코코는 파인애플 슬러시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조금 덜달고 시원한 느낌. 위에 폼과 파우더는 코코넛같기도 하고....알쏭달쏭 말차는 톨기준 290kcal고 파인코코는 365kcal다. 의외로 말차는 나트륨이 높은편(왜 때문이죠) 파인코코는 스벅에서 처음 맛보는 스타일이라 신선했고, 말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