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소소한 일상 17

서울근교 / 갈만한 곳 / 수원화성

날이 쨍하니 참 좋았다 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차가 많아서 많이 밀렸다^^; 수원은 거의 처음이고 수원화성도 듣고 보기만했지 실제로 가본건 처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51 장안동 공영 주차장(유료)이 있긴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서 주말에 온다면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이 낫지않을까? 날씨가 다했다는게 실감🌞 장안동 주차장에서 장안문까지 걸어가는데 귀여운카페들이 많았다. 화성 성곽 주변으로 산책길도 조성이 잘되어 있어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둘레길을 걸어도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날씨에 감사😆 주변 상가 건물들도 외벽정리를 좀 더 이쁘게 하면 싶다ㅎ 가로수도 나름 신경써서 관리되는듯? 나무 크기도 크고 모양도 다듬어져 있어서 수원이 약간만 더 분발해서 건물외관도 관리하면 더 멋진 경관이 될 수 있을 ..

소소한 일상 2022.07.02

일상/ 방문자수 급증...

평소 많아봐야 100명 미만이던 티스토리였는데.. 어찌된 일인지 갑작스레 방문자가 3000명을 넘었다??? 유입을 봐도 딱히 뭔지 모르겠는데;; 이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음 메인에 올라온건가🙄 아니면 검색 유입인가?? 뭐징.. 방문자수가 늘어나면 단순히 엄청 기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원. 이유를 알수 없으니..ㅠㅜ 그저 답답할뿐.

소소한 일상 2022.06.20

케이뱅크 / 행운상자 열어보기 결과!

케이뱅크에서 친구를 추천해 가입시키는 경우 '행운상자'라는걸 주는데, 이게 한번 열때마다 최소 20원에서 10만원까지를 랜덤으로 준다. (10만원 / 1만원 / 1천원 / 20~59원) 추천을 받은 사람도, 추천을 해준 사람도 행운 상자가 100씩 지급이 되니까 추천으로 가입한 경우 최소 행운상자만 열어도 2000원의 이득을 볼 수 있다. 나는 초기에 뭣도모르고 그냥 덜컥 가입하는 바람에 행운상자 100개를 얻을 기회를 놓쳤다. 그래도 최근 '머니톡 이벤트'에 참여해, 하루에 한번 머니톡이라는 재테크관련 짧은 뉴스를 보고 행운상자를 얻었다. 머니톡 푸시가 오면 그걸 확인하는 횟수마다 행운상자를 지급해주는 이벤트였다. 내가 받은 행운 상자는 한 80개 정도? 간단계산으로 최소 20원이상이니 1600원을 벌..

소소한 일상 2022.06.09

마켓컬리 / 5월 장보기

가정의 달 5월.. 항상 지출이 예상보다 과하게 나와서 벌써부터 좀 무섭다. 외식을 줄이고 외식맛(?)을 내기위해 마켓컬리에서 몇몇가지 구매. 1) 대만 샌드위치 2개 2) 폰타나 바질 페스토 3) 데체코 파스타 면 - 탈리아탈레 4) 잠봉뵈르 샌드위치 5) 우유식빵 총 합계는 20,870원 이지만 적립금을 탈탈 털어 9,885원만 카드로 냈다. 적립금 만세! 1) 메이티엔 - 대만 샌드위치 2개 빵 - 크림,치즈 - 빵-크림,햄 - 치즈,빵 이런 순서 맛은 나쁘지 않다. 재료만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 샌드위치. (문제는 항상 재료가 없다는 것😂) 주말 아침에 먹으면 한끼 해결! 2) 폰타나 - 제노바 치즈 & 크림 바질 페스토 마켓컬리에 다양한 바질 페스토가 있었지만 너무 초록색이라 좀 무..

소소한 일상 2022.05.19

일상/ 본가에서 발견한 남편의 ○○○?!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그동안 못갔던 곳을 슬금슬금 다니기 시작하는 중. 남편 본가도 명절 이후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다. 또 동안 밀렸던 모임들도 다시 재개되는중이라 올해는 다시 복작복작하게 지낼듯하다. 집에서 산책하고, 틈틈히 취미하고 지내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여러사람들이랑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즐거운 일이란걸 다시금 깨달았다. 남편의 본가는 어렸을때부터 나고 자란 손때 묻은 곳이라 남편 물건 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들의 추억어린 사진이며 물건, 장소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이 우표책. 사진첩은 너무 개인적인 것이라 다른분들도 열람가능(?)한 것으로 찍어왔다ㅎ 너무 고전적인 그림과 글씨가 아닌지🤣 빈티지스러워서 한참을 깔깔대며 웃었다. 한문과 한글이 섞인 글도 오랫만에..

소소한 일상 2022.05.16

잡담 / 길냥이 / 우리동네 고양이들

종종 마주치는 동네 고양이들을 잽싸게 사진으로 남겨두곤 하는데 기념(?)으로 대방출! 출근길에 마주친 정말 자그마한 조랭이떡😍 정말 작은 새끼 고양이라서 가는 사람마다 다 쳐다보곤 했다. 아무래도 이런 고양이를 도둑고양이라고 부르긴 어렵지.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보통 같은 자리를 계속 지키는데, 요즘엔 자그만 조랭이가 안보이고 조금 늠름한(?) 고등어와 삼색이가 보인다. 설마 조랭이가 자란건지....???!? 돌담 사이에 숨은 얼룩이. 경계하는 중이긴 했지만 쉬고 있는데 내가 방해를 해서 좀 언짢으신듯^^ 왠지 익숙한 저 표정.....😅 근처 편의점에서 임보하던 다른 얼룩이. 봄되니까 새끼 고양이들이 많이 늘은듯한 느낌? 사람 손을 좀 탄 모양인지 가까이 가도 벌레를 잡느라 정신이 없다 손으로 만지려는 찰..

소소한 일상 2022.05.11

일상 / 중랑 장미공원 / 가볍게 가는 산책코스

요즘은 주말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어디를 갈까 즐거운 고민중이다. 코로나로 한동안 집에만 박혀있었는데 이제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실외내 마스크착용만 지키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다닐수도 있겠고. (그래도 아직 실내는 좀 무섭다🙄) 길가에 흐드러진 꽃이 있길레 가까이 가보니 라일락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향기가 감도는게 진짜 봄같은 느낌. 꽃을 보고 좋아하면 나이 든거라는데 이젠 빼박 나이가 든듯😞 그래도 어쩔 수 있나 이렇게 이쁜 꽃이 지천에 널렸는데 안좋아하고 베길수가... 하천에 드문드문 놓인 징검다리. 왠지 꼭 밟아줘야 기분이 좋다😊 중랑천까지 가기전 묵동천과 중란천 사이에 장미공원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코스가 참 좋다. 이렇게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날씨도 따땃..

소소한 일상 2022.04.26

노원 / 경춘선 숲길 / 산책하기 좋은 데이트 코스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걷기 참 좋다. 주변 여기저기 갈수있는 곳을 다 가보는 중. 경춘선 숲길은 기찻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 코스다. 기차레일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더이상 기차는 다니지 않고 이렇게 흔적만 남아서 사람들에게 휴식터도 되고, 데이트코스도 되어 주는 곳. 오르막도 없고 평탄한 길따라서 주택가가 이어져 있다. 덕분에 왁자지껄 시끄러움도 다른 곳보다는 덜하고 조용한편. 누가 붙인 이름인지는 몰라도 공리단길이라고 부르던데ㅋㅋㅋㅋㅋㅋ 아직 그정도는 아닌듯 그래도 철길따라 꽃도 심고, 벽화도 있고, 또 이쁘고 분위기 있는 카페나 펍도 있고, 베이커리나 브런치 같은 식당가가 제법 있어서 걷다가 지치면 주변에서 쉬기도 좋을 것같다. 길은 이렇게 걷기좋게 잘 메워져 있고, 옆으로는 자전거 도로도 있다. 철길 ..

소소한 일상 2022.04.22

노원/ 경춘선 숲길 / 마지막 벚꽃보러

수요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부랴부랴 마지막으로 벚꽃 보러 나갔다. 전부터 눈여겨 본 화랑대 폐역 기차길로 갔다 오후 즈음 갔더니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아직 벚꽃이 많이 남아 있는편이라 감탄하며 벚꽃놀이를 즐겼다. 평지에 기차라는 요소때문인지 어린아이들이 많았다.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디어파사드나, 작은 도서관, 기차카페들이 있었다. 이쁜건 한컷더. 여기저기 알전구가 있는걸 보니 밤에는 불빛을 밝혀놓는 모양. 오늘은 짧게 있다 가지만 다음에는 더 느즈막히 와서 야경을 봐둬야지 사람들이 벚꽃을 꺾어 사진을 많이 찍은모양 풀잎에 떨어진 꽃을 재활용했다ㅎ (어차피 손도 안닿음.. ) 시간마다 칙칙폭폭 소리나는 시계 정각에 옆을지나가다가 엄청난 소음이 나서 깜짝 놀랬다 뒤에보이는 투명한 유리벽에 조명으로..

소소한 일상 2022.04.12

일상 / 4월 12일은 세계 햄스터의 날!

너무 귀여운 날 아닌가요? 🐹🐹🐹 동물학자의 햄스터 발견을 계기로 '세계 햄스터의 날'이 생기게 됐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햄스터는 발견이후 실험용 설취류로써 많이 길러졌습니다. 발견이 안됐다면 많은 햄스터들이 더 평화롭게 잘 살수 있었으려나요. 다들 햄스터에 대한 추억들 있으시지 않나요? 저는 처음 키우게 된게 시장에서 두 마리를 사면서 부터였어요. 주변 친구들은 학교 앞에서 사서 키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운동회 하면 앞에서 병아리랑 햄스터 파는거 다 경험하셨죠^^?) 보통 햄스터를 더이상 못키우는 계기가 햄스터가 너무 불어나거나, 새끼를 잡아먹는 😱 행동을 한 이후라고 하던데. 저는..... 놀랍게도 햄스터가 수명을 다할 때 까지 키웠어요^^; 중간에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개체수가 불어난적도 물론..

소소한 일상 2022.04.12

볼곳 / 경희대 벚꽃길

주말이라 꽃보러 나감 경희대 벚꽃길이 이쁘다고 해서 회기역으로 나갔다 회기역에서 한 10분~5분 정도 걸으면 정문 도착 날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걷기에 딱 좋았다. 이미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아기, 어르신, 친구들, 연인들 오전부터 북적북적. 목련이 흐드러진 정문게이트를 지나서 죽 걸으면 나오는 교육대학원. 건물도 크고 멋지지만 앞뜰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듯. 꽃도 많고 나무도 동글동글 손질하고. 어린아이들이 넓은 못사이를 왔다갔다 놀고 있었다. 대학원 건물 좌측에 중앙박물관이 있었다 여기 건물의 전경도 멋졌지만 사진으로는 다담을수가 없다 대학원 앞뜰보다 사람이 적고 조용한편. 유명한 평화의 전당 대학원을 지나 오르막을 걸어가면 나온다. 학교 곳곳이 포토존이라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이 태반이다. ..

소소한 일상 2022.04.09

일상 / 따뜻한 봄이 왔어요

출근하면서는 추워서 옷을 여미면서 나왔는데, 또 점심 되니까 날이 풀려서 한 겹 옷조차 답답하다. 알다가도 모를 날씨.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고, 목련은 어느새 만개 낮게 핀 목련 꽃은 처음이라 꽃 안쪽은 처음 봤다. ㅇ_ㅇ 오~ 약간 신기하게 생겼넹 이번주 주중에 비가 한차례 온다는데 비가 한번 내리고 나면 목련이 다 떨어질 것같다. 아직 피지 않은 꽃도 많은데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든다. 'ㅅ'ㅠ 월요일 밖에 안됐는데 왜이렇게 몸이 무겁고 졸린지...... 3월부터 열심히 하기 시작한 토스 앱테크. 걸을때도 신경써서 걷고, 계단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중. 언제 다 모으나 했는데 안쓰고 모으니까 그래도 5천원 남짓 벌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이예~

소소한 일상 2022.04.04

미니멀리스트 / 미니멀 유지하기 / 기초화장품

원래 어지르는 편도 아니고, 짐이 많은 것도 아닌데 참. 왜 이렇게 집 정리가 안되어 보이는 건지. 정리 관련 책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 불필요한 물건들을 하나둘씩 정리한다. 1) 샘플 사용하기 애초에 화장도 진하게 안 하고, 모으는 취미도 없어서 쓸데없는 화장품은 정말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찾아보면 어디선가 나온다 스킨 하나 사면 샘플을 대여섯 개씩 준다. 꼭 필요한 휴대용 스킨 하나를 빼고는 샘플 먼저 소진하고 본품을 사용하기로 땅땅땅! 라네즈 크림 스킨. 겨울철 건성에게 딱. 속 건조가 잡혀서 더 이상 얼굴이 따갑거나 가렵지 않다. ( 그래도 마스크를 쓰니까 화장이 뜨는데, 대체 왜 이러죠 8ㅅ8 ) 최근 구매한 기초 중에 만족스러운 제품 중 하나. 아스트라 에이시카 릴리프 크림 이것도 구매..

소소한 일상 2022.03.27

이벤트 / 댓글쓰고 산불피해민 기부하기

케이뱅크에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공유~ 무려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을 위한 기부이벤트. 댓글을 쓰면 케이뱅크에서 천원을 기부해준다고 한다. 1) 케이뱅크에 로그인후 메인 하단 배너 클릭 2) 페이지 하단 응원버튼 클릭 3) 하단응모 버튼 클릭 이렇걱 클릭 세번이면 천원이 산불로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모두모두 참여하세요~~

소소한 일상 2022.03.23

일상 / 집콕하며 할 만한 취미 / 미니어처만들기

큰 미니어처는 보관이 어려우니까 고민하다가 틴케이스 형태로 된 미니어처로 구매. 세개 시리즈중 토끼의 모퉁이 카페(In a corner cafe) 결제! 상자안에 틴케이스와, 설명서, 부품들이 비닐에 담겨져서 도착. 설명서가 중국어로 되어있지만 대충 눈치로 알아들었다. 오키오키^^ 설명서는 만드는 것만있고 만들어진 소품의 배치는 각자 스스로. 하지만 나는 배치에 자신이 없으니 완성샷과 비교하면서 배치했다. 틴케이스는 핸드폰보다 조금 짧은 크기로 손바닥보다 큰정도? 장식장에 넣어도 되지만 완성하면 서랍에 모아둘 생각이다ㅎ 왼쪽 아래는 모나미 볼펜 일반 원룸형 미니어처보다 사이즈가 작아 만드는데 속이 터진다ㅎㅎㅎㅎㅎㅎ 의도하지 않게 강제 마음수련중. 핀셋이라도 사야할까. 전선 연결하는 걸 좀 걱정했는데 생각..

소소한 일상 2022.03.19

일상 / 간편 다이어트 도시락 / 다즐샵 일품 도시락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매번 반찬을 만들고 먹기가 어려워 고민하다가 도시락을 구매했다ㅎ 배달하는 음식보다는 칼로리도 낮고 보관도 간편하고, 아무래도 한끼 식사용으로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하고 귀찮음을 합리화시켜본다.... 10개 정도를 시켰더니 하나가 더왔다. 10가지 안에서 맛은 겹치지 않게 들어있다. / 햄야채볶음밥&간장불고기 새우볶음밥&치즈오믈렛 김치볶음밥&치즈감자볼 낙지볶음밥&청양닭가슴살큐브 감자탕볶음밥&훈제오리 불닭철판볶음밥&콘닭가슴살소세지 중화볶음밥&간장찜닭 갈릭볶음밥&갈비산적 강황버섯볶음밥&치즈불닭 곤약닭가슴살밥&제육볶음 / 뭔가 비슷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른 느낌이 드는데..... 그 중에서 더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을 스캔중ㅎ 볶음밥말고 나물밥 같은게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내가 차..

소소한 일상 2022.03.17

일상/ 어른아이와 걷기 좋은 둘레길 / 봉화산 동행길

시간내서 중랑구 봉화산에 둘레길을 찾았다. 둘레길과 동행길, 등산로 3가지 길이 갖춰져 있다. 등산로는 예전부터 사람들이 걸어오던 숲길이라 경사가 가파르고 계단이 많다. 둘레길은 산을 둥글게 감싸도는 코스로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2시간 이상) 평탄하다(정상까지X) 동행길은 나무 테크가 깔린 길로 둘레길과 더불에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길이다. 유모차나 휠체어 등을 이용해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는데, 빠른걸음으로 20-30분이면 정상까지 갈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두세사람이 걸을만큼 길이 넓다. 여기가 기존의 등산로. 봉화산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계단이 많다. 동행길 중간중간 표지판이 있다. 지도는 코스 첫부분과 끝에만 있는듯. 사람도 별로 없었고, 조용했다. 날씨도 딱 좋아서 걷기에 그만이었다. 좀있..

소소한 일상 2022.03.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