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정보

미니멀 / 안보는 책으로 돈벌기 / 바이백 신청

코코우리 2022. 5.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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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물건을 줄이는 중인데, 왠지 책같은 건 버리기가 좀 애매하다.

나중에 읽을수 있을지도 모르고, 또 상태도 괜찮고.

이러다가 일단 당근마켓에 사진을 찍어 올려봤다.

그러길 어언 몇개월....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다.

 

"  예스24에 중고로 판매하기 "

 

당근이랑 같은거 아닌지.........??...?? 

이건 서점에서 책을 사주는 시스템이라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알라딘 예스24 이렇게 두곳의 대형 서점에서 책을 사들여 중고로 다시 판매하는데,

두곳의 가격을 비교해보니 예스24가 좀더 가격을 쳐줘서 이쪽으로 선택.

 

예스24 바이백 가기

 

 

1) 우선 링크를 타고 들어가 바이백 상품 검색에서

책 제목을 치거나/ 책 바코드 위 숫자를 검색

확인후 바이백카트에 넣는다

 

 

 

2) 이렇게 책을 죽~ 담는다

도서의 정가도 확인할 수 있고, 예상매입가도 볼 수있다.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싸지긴 하지만 어쨌든 그냥 버리거나

기약없이 당근마켓만 믿는 것보다는 확실히 빠르다^^ㅠ

 

 

 

3) 책을 다 담고, 이후엔 하단의 [바이백 신청]을 클릭

대략 6권쯤 모았더니 예상 예치금이 28,300원으로 나왔다.

책 상태를 최상으로 둬서 금액이 높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책의 상태를 보고 폐기되거나, 최상-상-중-하의 책 컨디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책을 판매한 돈은

예치금(현금으로 출금가능)과 포인트(3%추가지급) 둘 중 하나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책을 구매하는 비용으로 쓸거라면 예치금보다는 포인트로 받는게 더 이득이다.

 

 

 

 

4) 내용을 확인

 

 

 

 

5) 열심 포장

자, 여기서 택배비는 어떻게 되는가? 하면.

 

책 판매금이 만원이상이면 편의점 택배 이용시 1500원이 차감되고,

지정택배사를 이용하면 무료가 된다.

되도록 상태좋은 책들은 모아서 한꺼번에 바이백으로 신청하는 것이 팁★

 

 

 

6) 며칠뒤 이렇게 판매금이 들어온걸 확인한다.

근데 잉? 18,600원? 거의 만원이 비는데...??

이게 어떻게..된...

 

내용을 확인해보니 거의 "변색"과 커버의 상태불량으로

가격이 조정된것....

가격이 조정된 경우엔 [자세히보기]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사다놓고 보기만 해서 새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흐른사이 자연스럽게 책등과 윗부분이 변색이 되버렸던 것....🤣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판매할걸 그랬다...

 

 

 

 

아무튼 입금 확인!

난 그냥 예치금으로 받았다. 

요즘 책은 e book으로 보는 중이라. 

주말 저녁은 치킨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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