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지막 벚꽃보러 경춘선 기찻길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야경을 보기위해 다시 한번 더 방문했다. 이미 벚꽃은 지고 없지만 다른 볼거리가 있으니 아쉬울 필요가 없다^^ 카메라에서는 둥근 빛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달'모형이다. 이 똥손💩 실제로보면 이렇게 불타는 것 같지않고 더 은은하고 또 디테일이 살아있어 아주 이쁘다. 경춘선 숲길 초입에서 바로 볼수 있는 트레이드 마크! 화단을 감싼 불빛 은근 화려하다. 기차에도 빠지지 않고 둥근 전구를 달았다. 불빛이 주황주황해서 몬가 감성적이고 이쁘다 바로 맞은편 상황 여기는 또 다른 세계닼ㅋㅋㅋ 혼란의 도가니 구역별로 나워서 사진을 찍으니 분리된것 같지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양각색의 불빛들을 볼 수 있다. 동화나라 같은 아기자기한 동물 모형도 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