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맛집

맛집/ 회기역 진키친/ 소박하고 깔끔

코코우리 2022. 4.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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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경이 귀엽고 아기자기한데
정신이 없어서 찍질못했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라 따뜻한 느낌

특이하게 바로 옆에 옷가게가 있는데
출구를 공유하고 있어서
잠깐 헷갈릴수도 있다ㅎ


테이블은 창가에 4인석 2개, 홀안에 4인석 4개,
2인석 2개로 넓진 안지막 그래도 비좁은 느낌도 없었다






나무문과 나무창틀
문을 열면 옷가게인 점ㅎ







창가 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다









메뉴판이미지
큰사진이 마음에 든다.
부타가쿠니 8,300
간장돼지 조림




가라아게 정식 8,300
기본 반찬 세팅은 동일.
메인 메뉴만 달라지나 보다.




오무라이스.
8,300





오차즈케 8,300
찻물을 밥에 부어 먹는 스타일
명란구이와 함께 나온다





간장연어 9,300
연어를 간장에 숙성시킨 메뉴.





간장새우
8,800
숙성된 새우가 메인






가라아게와 부타가쿠니를 주문.
메뉴판과 거의 똑같이 나왔다ㅎㅎ
생선튀김은 고로케로 대체되서 나왔다.


생김, 오렌지, 단무지, 미소국, 쌀밥,메인요리, 땅콩소스를 올린 연두부, 샐러드, 고로케 구성


냉동 가라아게와는 달리 직접 튀긴 가라아게라
바삭하고 치킨살이 통통해 맛있었다.
간도 잘됐고 너무 짜지도 않았고,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았다.









부타가쿠니
간장에 조린 돼지라 아주 부드러웠다.
야들야들한 고기와 무가 맛있었고,
조림이지만 너무 짜지도 않았다.

약간 순한 맛이 나서 더 괜찮은듯?
국물이 약간 자작해서 밥과 먹기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간도 알맞고 메뉴판과 동일한 비주얼이라
실망없이 먹을수 있었다.
다만 찾는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 사장님이 한분 뿐이라
30여분을 기다렸는데,
급한 사람은 다른곳으로 가는것이 서로 좋을듯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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