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애옹

일상 / 고양이 분신술

코코우리 2022. 5. 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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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으니 미세먼지가 없는 날을 빼고는 창문을 거의 열어둔다.

특히나 고양이 주인님이 창문사이로 들어가 노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창문과 창문사이 다른 곳보다 간격이 넓은데

(이렇게 간격을 벌려두면 단열이 더 잘된다나 뭐라나.)

여기에서 애옹이님이 들어가 햇빛도 쐬고

꼬리 잡기 놀이도 하고, 그림자 놀이도 하고 그런다.

 

몰래 처다보면 저렇게..

또잉ㅇ0ㅇ?

고양이 세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웃겨서 집사 혼자 깔깔 대니까 어리둥절한 주인님ㅋㅋㅋㅋㅋㅋ

 

 

 

웃우니까 또 기분이 약간 언짢아진 애옹쓰.

꼬리로 바닥을 탁탁 치면서 야단을 치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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