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애옹

일상 / 졸려서 혀수납을 잊은 애옹

코코우리 2022. 4. 20. 11:20
728x90
728x90

 

 

우리집 지정석

소파 오른쪽자리 : 나

오른쪽 팔걸이 : 애옹

 

정신없이 티비에 빠져있다가 애옹을 봤는데 왠지 멍청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이 혀를 내밀고 멍-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집사들이 이걸 보고 혀수납을 잊었다고 한다.

피곤하거나 혹은 자다가 깬 상태에서 종종 이러고 있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밍을 너무 자주 하다 보니 혀 나온 상태가

고양이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이상한 현상이 아닌 모양

 

 

 

 

그래도 이런거 보면 왠지 웃기고 귀여워서

집사들은 정신없이 사진을 막 찍는다.

혀가 밖에 있는데 저걸 왜 모르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가 회사가는 동안 혼자 자고, 

일어나 그루밍하고, 밥먹는 스케줄이 얼마나 빡빡한지.

혀 수납도 잊고 이러고 졸고 있다.

우리 애옹쓰ㅠㅜㅜ

 

728x90
반응형

'소소한 애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 고양이 분신술  (28) 2022.05.01
일상/ 낮잠자는 애옹  (26) 2022.04.24
일상 / 물고기 보는 애옹  (41) 2022.04.11
일상 / 졸려하는 애옹  (34) 2022.04.07
터널 / 체크 도넛터널 / 고양이 장난감&숨숨집  (14)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