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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 2

영화 [피아노]

영화 [피아노] 줄거리 및 평 줄거리(스포) 영국이 한창 신민지를 물색하고 다니던 시기. 주인공 '에이다'는 어린 딸과 함께 새남편을 만나러 뉴질랜드까지 간다. 에이다는 여섯살 이후로 말을 전혀 하지 않아 딸과도 수화로 이야기를 하는 미혼모로 오로지 피아노로만 세상과 소통한다. 낯선 곳에서 처음 만난 새남편 스튜어트는 해변가에서 피아노를 버리고 가자고 말한다. 남편의 고집에 결국 피아노는 해변가에 두고 새집으로 떠나지만 곧 에이다는 '베인스'라는 남자에게 자신을 해변가로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에이다와 딸의 고집에 베인스는 모녀를 해변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매일같이 해변으로 와 피아노를 치는 에이다를 지켜보는 베인스. 베인스는 자신이 가진 땅과 에이다의 피아노를 물물교환 하자고 스튜어트에게 제안한다. 땅이..

소소한 리뷰 2022.03.04

영화 [드라큐라]1992作

키아누 리브스, 게리 올드만,안토니 홉킨스 등 화려한 캐스팅과 '월하의 공동묘지'가 생각나는 특수효과... 익히 알던 '드라큘라'라는 캐릭터의 역사를 보게 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 ​ 조나단(키아누 리브스) 연기못하는 키아누를 볼수있다. 의외로 젊은모습이 없음 조나단은 단순히 미나를 백작에게 소개시켜주는 역할로 그닥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 드라큐라 백작 (게리올드만) 섬세한 손동작이나 표정이 너무 이질적이여서 소름끼쳤다. 백발의 백작이 피묻은 칼을 핥을때는....... 영국으로 건너간 백작은 흑발의 젠틀맨이 됐는데, 미나와 함께 있는 시간동안의 모습은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신사 그 자체였다. 원작의 드라큐라가 이런 모습인지는 몰라도 예태 보아왔던 드라큐라와는 노선이 좀 다른듯했다. 백작과 미나..

소소한 리뷰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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