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글귀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저는 스스로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며 살고자 하는데요.
그 결과 스스로를 언행일치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함으로써
과거에 비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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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정 욕구를 갖고 살아가지만, 어느 단계를 넘어가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자존감이란 타인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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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세다, 자존심을 부린다는 것은 결국 다른 대상이 없으면 성립될 수 없는 말입니다.
나 혼자 있는 상태에서 자존심이 세다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즉 인정 욕구와 비슷하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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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이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추는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 발생한 순간부터 그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갖가지 상황을 떠올리며 걱정을 하는 것이죠.
딸들의 경우 어머니처럼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지 않을까 두려워합니다.
나의 행복이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어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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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쉽게 말해서 과거에 내가 자주 써오던,
내 자아를 지킬 수 있었던 방어기제를 어느 순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는 의미입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새로운 방어기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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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은 보다 큰 차원에서, 스스로의 마음은 더욱 가깝게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만 돌리며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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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선택하는 태도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를 지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내면의 부정적인 정서를 외면하고 방치하기를 반복하면 마음에 병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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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이직하는 것은 무기력증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내 성향의 장단점을 인지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이제까지의
내 삶의 패턴에서 벗어나려는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했으면 합니다.
그때 우울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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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돌아오는 피드백을 최대한 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누군가의 요구가 아닌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결국 나의 자존감을 올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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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를 내는 것만큼, 조직 내에서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또한 별개의 차원에서 중요합니다.
직장은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곳인 만큼, 목적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갈등이나
관계를 풀어나가는 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그 능력 또한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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