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여름 시즌메뉴 먹고 왔다^^
디저트류랑 음료말고 DM도 새로 나왔는데 겸사겸사 구경감
이번에 나온건,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6,300
열대과일을 섞은 펀치에 알록달록한 컬러 드리즐을 올린(뿌린?) 음료
롤린민트 초코 콜드 브루 6,100
은은한 민트초코 베이스에 깔끔한 콜드브루의 맛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 6,100
상큼한 포멜로(자몽 친구)와 녹차를 섞은 가벼운 티
음료를 먹기위해 스타벅스 묵동점을 방문.
겉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가 굉장히 넓었다.
근데 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거의 없었다.
이 학구열 무슨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음료 2잔 주문하고 매장을 구경했다.
묵동 학생이란 학생은 다 나오신듯..
섬머시즌 MD랑 봄MD랑 같이 진열되어 있었다.
윗쪽이 봄, 하단이 여름
생각보다 묵동점에서는 여름MD가 많이 없었다.
사지는 않지만 눈으로는 자주 보는뎅....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음료 2잔.
펀치블랜디드는 놀랍게도 사진이랑 거의 흡사하게 나왔다. ㅇ0ㅇ 오잉?
민트콜드 브루는 콜드브루의 양이 민트보다 더 많이 나왔네?
펀치블렌디드는 달콤한 트로피칼 슬러시 느낌.
단순 망고맛 뿐만 아니라 구아바, 파인애플 맛 등 다양한 맛과 향이 느껴졌다.
많이 상콤하지 않아 신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맛인듯.
저 알록달록한 컬러 드리즐은 아무래도 컬러를 입힌 초코인듯 달달한 맛이 났다^^
민트 콜드브루는 맨 아래바닥에는 초코칩이 얇게 깔려있고,
그 위에는 연한 민트맛 우유? 층이 있고 맨위에 콜드브루가 있었다.
민트의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서 민트는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어필할수 있는 정도.
다만 민초파에게는 약간 실망감을 줄것같은 맛ㅋㅋㅋㅋㅋ
따로 먹는 것보다는 민트층과 콜드브루를 살짝 섞어 먹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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