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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배스킨라빈스가 보여서 충동적으로 파인트 구매^^
이제는 모르겠다. 다이어트🐽꿀꿀
포켓몬 빵은 못먹어도 포켓몬 아이스크림은 먹어보자.
왠지 상술에 당한것 같은 느낌이지만.
쇼핑백도 귀여워><
내가 아는 그 옛날 포켓몬이라서 반갑다.
요즘에는 뭐 2세대, 3세대 포켓몬이라고 나오는데
나랑은 완전 초면이라 좀 데면데면한 편.
그래도 피카츄랑 파이리, 꼬부기라면 잘 알고 있지😁
파인트 통에 피카츄 너무 귀엽다.
컬러도 딱 피카츄 색깔ㅋㅋㅋㅋㅋㅋ
배라 갈때마다 민트초코는 항상 선택했는데,
신메뉴가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선택을 안할수가 없었다.
민트초코는 이제 좀 많이 봤으니 다른걸 골라볼까.
이제 민초 자리는 없어
이브이너로정했어/ 치즈케이크/ 체리쥬빌레 선택.
역시 체리가 제일 먼저 녹는다. 너는 항상 그랬지......
치즈랑 체리는 예상 가능한 맛.
체리 과육이 많아서 흡족했다.
다만 치즈가 너무 많이 지분을 차지 하고 잇어서 약간 실망😣
이브이는 엄마는 외계인과 맛이 좀 비슷했다.
특유의 짭잘한 엄마보다는 이브이가 더 초코+카라멜 맛이 강했다.
초코 크런치는 별로 없었고, 오히려 퍼지리본? 이라고 하는 초콜릿 층이 있는게 좋았다.
씹히는 맛이 엄마보다 더 강해서 호❤
물론 아이스크림 벌크마다, 또 운따라 크런치가 많을수도, 퍼지가 많을수도 있을듯.
이브이는 불호없는 무난한 맛이라고 생각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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