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가게 된 추천 맛집. 웨이팅이 있다는 말 듣고 마음을 다지면서 출발. 네이버 지도를 참고해서 가니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가는 사람은 좀 헷갈릴수도. 골목길 안쪽에 아파트단지와 빌라촌 초입에 있어서 길찾기 난이도 중하정도? 꼭 입구 앞에 있는 태블릿에 웨이팅 정보를 기재해야한다. 날이 더워 사람들이 정보적고 어딘가로 사라졌지만(?) 다 때가 되니 어디선가 나타나더라. 나는 근처 그늘에서 그냥 기다림😂 앞에 30분-45분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오픈 시간이 11시반이라 1시간이 지난 12시 30분쯤되면 손님이 막 빠져나온다. 이때 웨이팅이 우루루 빠지니 참고. 창가쪽 자리를 운좋게 얻었다. 다행이당. 하지만 덕분에 그늘에서 기다리고 다른 예비손님들이 계속 눈에 들어왔다. 생각보다 넓지도 좁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