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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 25

음료 / 로제와인 엠M / 달달하고 이쁜 혼술로 추천

홈플러스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주류코너를 갔는데 스파클린 로제 와인이 딱-★ 눈에 띄어서 참지 못하고 한 병을 사왔다. 달달하면서 가볍고, 탄산이 섞여있어 마시기 쉬운 와인이다. 시큼함도 없고 달콤한 맛 때문에 진입장벽도 낫다. 게다가 가격도 1만원 초중반! 색도 로제라 눈에서도 달콤함이 느껴진다🥰💕 패키지도 컬러감을 한껏 드래낸 터라 로제와인의 이쁨이 잘 나타난다 너무 궁금해서 와인잔도 내버려두고 오자마자 바로 한 병을 깠다ㅋㅋㅋㅋㅋ 안주만 있다면 진짜 좋을텐데. 술 자체가 달달하고 무겁지 않아서 가벼운 음식과 어울릴 것같다. 고기보다는 야채나 과일, 달지 않은 빵, 담백한 크래커 같은? 알코올도 3%면 딱 적당하다. 기분 좋게 취하기 딱 좋은 도수! 게다가 병도 열기 쉬웠다! 와인 전용 오프너 ..

소소한 리뷰 2022.03.24

Y THENCE 콜라보 Y굿즈 / 언박싱 후기

화이트데이 앞두고 [Y THENCE 굿즈 하드커버노트 + 포스터 SET + 스티커팩]이벤트 참여를 했는데 ★당첨이 되버렸다.. ★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램..ㅇ0ㅇ? 무려 서체도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는데, 이벤트도 여기서 참여했었다. 로고와 판매 제외하고는 사업자, 개인에게 무료 배포라니 확인ㄱㄱ https://noonnu.cc/font_page/792 화이트데이를 맞아 카드에 적은 내용인데 부끄러우니 패스 스티커 팩 케이스. 스티커 10종. 너무 힙해서 나같은 노힙에게는 사치같지만...... 다이어리에라도 써먹어야지 하드커버 노트 안에는 무선노트로 다양하게 쓸수 있을듯. 포스터 3종도 함께 있음. 강아지가 나온 포스터는 너무 귀여워서 이미 붙여벌임 안녕,댕댕아😊 저 해변 포스터도 참 마음에 드는데 ..

소소한 리뷰 2022.03.17

영화 [피아노]

영화 [피아노] 줄거리 및 평 줄거리(스포) 영국이 한창 신민지를 물색하고 다니던 시기. 주인공 '에이다'는 어린 딸과 함께 새남편을 만나러 뉴질랜드까지 간다. 에이다는 여섯살 이후로 말을 전혀 하지 않아 딸과도 수화로 이야기를 하는 미혼모로 오로지 피아노로만 세상과 소통한다. 낯선 곳에서 처음 만난 새남편 스튜어트는 해변가에서 피아노를 버리고 가자고 말한다. 남편의 고집에 결국 피아노는 해변가에 두고 새집으로 떠나지만 곧 에이다는 '베인스'라는 남자에게 자신을 해변가로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에이다와 딸의 고집에 베인스는 모녀를 해변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매일같이 해변으로 와 피아노를 치는 에이다를 지켜보는 베인스. 베인스는 자신이 가진 땅과 에이다의 피아노를 물물교환 하자고 스튜어트에게 제안한다. 땅이..

소소한 리뷰 2022.03.04

영화 [드라큐라]1992作

키아누 리브스, 게리 올드만,안토니 홉킨스 등 화려한 캐스팅과 '월하의 공동묘지'가 생각나는 특수효과... 익히 알던 '드라큘라'라는 캐릭터의 역사를 보게 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 ​ 조나단(키아누 리브스) 연기못하는 키아누를 볼수있다. 의외로 젊은모습이 없음 조나단은 단순히 미나를 백작에게 소개시켜주는 역할로 그닥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 드라큐라 백작 (게리올드만) 섬세한 손동작이나 표정이 너무 이질적이여서 소름끼쳤다. 백발의 백작이 피묻은 칼을 핥을때는....... 영국으로 건너간 백작은 흑발의 젠틀맨이 됐는데, 미나와 함께 있는 시간동안의 모습은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신사 그 자체였다. 원작의 드라큐라가 이런 모습인지는 몰라도 예태 보아왔던 드라큐라와는 노선이 좀 다른듯했다. 백작과 미나..

소소한 리뷰 2022.03.01

넷플릭스 후기 [카우보이비밥 실사]

카우보이비밥 실사 후기.. 팬들은 알거다. 이런 실사 소식이 들리면 걱정부터 생기는 마음을.. 공각기동대도 그랬고, 드레곤볼도 그랬고ㅎ 혹시나..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금 기대 한것도 있는데, 그래도 원작 자체가 워낙 대단한 작품이라 불안한 마음이 컸다. 기사로 먼저 접하긴 했지만, 실제로 본건 넷플릭스 상위에 이미지가 떠서였다. ( 오마이 아이즈😦 ) ​ - 캐스팅 - 스파이크 스피겔 : 존조 영화 '서치Search'에서 딸을 잃은 아빠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한국계 배우다. 연기는 잘하지만... 당신은 못생겼잖아! ​ 제트 : 무스타파 샤키르로 흑인배우라는 것외에는 알려진 필모는 딱히 없다. ​ 페이 발렌타인 : 다니엘라 피네다 역시 알려진 필모가 딱히 없다.. ​ 오프닝에서 에드가 빠졌길레 안..

소소한 리뷰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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